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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방영 목록(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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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24회 ~ 74회 방영 목록
2. 방영 목록[편집]
3. 시청률 추이[편집]
4. 우승 표[편집]
5. 우승 순위[편집]
5.1. 2011[편집]
5.2. 종합[편집]
[1] 공교롭게도 1년반후에 고정멤버였던 송중기와 늑대소년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2] 병풍이었던 리지의 자리를 송중기가 채우면서 그동안 억지로 러브라인을 밀었던 송송커플도 사실상 폐지되었고 그로 인해 런닝맨 내에 송중기 포지션이 매우 애매해졌다. 이후 적극중기 컨셉으로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나갔으나...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었다. 사실 잘생긴 외모 덕분에 아무리 얼굴이 망가져도 웃기기보단 그래도 잘생겨보였다... 또 개그계의 암묵적인 특징 중에 잘생기면 안웃긴다 라는 것이 있는데 송중기 경우와 따져봐도 잘생기면 웃기기 힘든건 사실이다. 이승기 노잼설[3] 이후 가끔씩 컨셉을 바꿔 재등장하긴 한다. 그리고 감옥3인방 컨셉도 유재석의 체력상승으로 인해 더 이상 감옥에 자주 오지 않게 되어서 폐지된다.[4] 여러모로 병풍 of 병풍이었지만 하차했던 다른 멤버와는 다르게 따로 코멘트도 없이 소리소문 없이 하차한걸 보면 제작진에서 일방적인 하차통보인 듯하다. 이후 게스트로 나오는 유이편에서 같은 오캬멤버인 나나와 레이나가 등장했을 때도 리지에 대한 언급이 없는걸 보면 정말 안습 그 자체[5] 누군가의 도움없이 한정된 공간에서 멤버들 모르게 미션을 해야되는 그야말로 임파서블이었다. 멤버들이 게스트가 있다는걸 몰랐다면 눈속임은 가능했겠으나, 게스트를 찾는 미션이기에 얼굴을 가리면 가릴수록 더 수상해보일 수 밖에 없었고 안가리면 당연히 알아볼 수 밖에없는 유명배우들이었다.[6] 이후 홍콩편에서 재등장하게 된다.[7] 섭외한 일반인들이 특정 행동을 함으로써 런닝맨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그들에게 모두 가면을 씌워 단순 얼굴만 보고 게스트가 누구인지 특정하지 못하도록 만든것은 사실상 굉장히 큰 어드밴티지였고 실제로 유재석도 가면을 쓴 최강창민을 봤지만 모른채 지나갔다. 특히 가면을 쓰면 만나는 사람마다 가면을 열어보지 않는한.. 원판 얼굴을 거의 알아볼 수 없기에 사기적이었고, 김종국도 바로 앞에 최강창민을 세웠지만 가면에 가려진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부턴 얼굴을 완전히 가리지 않고 일부만 보이게 바뀌고 더 이후에는 아예 얼굴을 다 드러내고 다녔다. 어쨌든 매회마다 단점을 수정보완하는 이런 피드백들은 상당히 훌륭하다.[8] 제목은 원찬스였으나 이 게임 이후 도전 횟수가 다른, 원찬스(one chance)가 아니게되었다. 지석진도 기회를 10번 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럼 텐찬스여야 되는게 아니냐고 따졌다.[9] 헬스노래방 미션에서 유재석의 부상으로인해 해당장면은 편집되었으나 유재석의 턱에 밴드가 붙여져 있는 모습은 방송에 고스란히 나갔다. 아마 줄이 달린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다 다친듯하다.[10] 처음 등장에서 예능감을 뽐내서인지 이후로도 계속 게임도우미로 활약하게 된다. 주로 멤버들을 농락하며 도망가는 모습때문에 루니툰에 로드러너의 울음소리가 효과음으로 쓰였는데 매우 적절하다.[11] 게스트가 누구인지 특정하게 되면 굉장히 쉬워지기 때문이다. 또 이전편과 다르게 게스트가 한명이고 공간도 더 협소하는 점도 게스트에겐 다소 불리하게 작용했다.[12] 이것이 얼토당토않는 것이 예능에서 배신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유재석 역시도 배신을 곧잘 한다. 즉 이 같은 사건은 단순 배신이 원인 아니라 자신들이 추앙하는 유재석이라는 존재를 배신했기에 벌어진 일이다.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예능에서 모든 패널들은 유재석에게 협조를 해야 하며 우승을 위해서 희생을 해야 된다.’는 말이 된다. 일례로 유재석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이 같은 이유로 동료 연예인들이 욕을 먹는 일이 하루 이틀이 아닌데, 한국 특유의 팬덤 문화의 폐해이기도 하고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을 그들 스스로가 증명하는 꼴이다. 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위해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은 그것이 곧 그 당사자를 파멸의 길로 내모는 것이다. 유재석 역시도 그런 자신에게 벌어진 일 때문에 송지효와 송중기가 자신의 팬들로부터 욕먹길 바라지 않았을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13] 다만 여기서 송중기는 자신이 첫 번째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실망하여 배신한 거 같기도 한데, 이렇다면 사실상 유재석을 배신한 것 이전에 송중기에게 첫 번째라고 거짓말했던 것부터 문제 삼아야 할 것이다. 이게 아니라 해도 예능에서 이 같은 장면은 대본 플레이거나 재미를 위한 배신으로 보는 게 합당하다. 게다가 정해진 룰이 따로 없어 멤버들은 유재석 차에 타든 김종국 차에 타든 그것은 전적으로 멤버들이 몫인데 여기서 유재석을 배신을 했다고 이를 두고 나쁘다 하는 것은 예능을 보는 시청자의 태도에 부합되지 않는 자세이다. 즉, 미션 존재 자체가 서로 온갖 수를 쓰며 뒤통수치고 이러면서 생기는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14] Beowulf - What We Need Is a Hero[15] 제작진도 한참만에 겨우 성공했으며 이것도 32초가 걸렸는데 이런 미션을 멤버들에게 20초를 주었으니 애초에 실패하라고 준건데 멤버들이 너무 잘해버렸다..[16] 지번 6일 방송이 자체최고시청률 15.0%을 기록하였는데 이번 방송은 무려 4.3%포인트 하락한 10.7%였다. 다소 의미없는 사진놀이를 한장면에선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17] 특히 김종국과 유재석이 서로 놀고있을때 자막으로 "와... 이 난리통에 아직도 놀고 있냐.."며 까기도 했다.진심 혼모노다 애네들[18] 귀여운 컨셉은 29화부터 본격적으로 밀기 시작.[19] 공교롭게도 가장 마지막에 남은 2명이 월요커플이다.[20] 구청에 다른 직원들은 전부다 모른척 해주었는데 유독 멀리있던 그 직원 한명만 봤다고 대답하며 고민하는 기색도 없이 바로 오지호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게스트를 알려주게 되면 사실상 게스트에게 매우 불리해진다. 이는 종전의 게스트찾기 미션에서 일반인들을 섭외해 게스트를 돕게 해서 밸런스를 맞췄던걸 생각하면 게스트 입장에서 어마어마한 패널티가 되는 셈.[21] 사실상 직원의 스포일러로 인해 게임이 급속도로 기울기 시작했고 게스트를 알고 있었던 파란팀은 비교적 수월하게 오지호를 추격해 잡는데도 성공한 반면 게스트를 몰랐던 빨간팀은 시종일관 수동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다소 형평성 부분에선 빨간팀이 억울한 부분.[22] 장소가 사람이 많은 홍대이고 멤버들이 등장하면 사람들이 몰리므로 그들 전부가 스포 하지않기를 바라는건 역시나 무리다. 그래서 그에대한 장치로 멤버들이 맛집에 들어가면 무조건 먹고 나와야하는 룰을 만들었다. 이렇게되면 초기에 정체가 노출이 되도 꽤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꼼짝없이 잡혀있어야 하는것은 꽤나 큰 패널티다. 아마 이런 룰이 없었다면 오지호편과 마찬가지로 뭐 해보기도 전에 조기에 잡혔을 것이다.[23] 70분 분량에 45분을 잡아먹었다. 팀원을 정하는 부분은 사실 시청자들로부터 큰 재미를 얻기 힘든부분이라 시청률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24] 이전 32화에서도 그렇고 팀을 정하는 미션에서는 의외로 가장 인기없는 멤버다. 반대로 가장 인기많은 멤버는 이광수, 형들이 부려먹기 좋은 멤버라 그런듯.[25] 과거 1박2일에서도 VJ로 뛰었었고 이후 한동안 게스트 전담VJ로 출연하다가 첫 해외촬영이었던 방콕편 이후 모습을 감추었다. 그만 둔건지 방송에만 안나온건지는 불확실[26] 최종 남은 유재석과 이광수가 충분히 이길 수 있었으나 여성게스트라 함부로 대하기 애매했고 그 틈을 타 우연히 들어간 곳에 마지막 옷가지를 발견해서 유재석을 다소 억지로 밀쳐내며 입고 승리했다. 유재석이 봐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면이었다.[27] 첫 스파이였던 유재석의 미션은 멤버들의 이름표에 물총만 쏘면 되는 아주 간단한 것으로, 처음이라서 멤버들도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속수무책 당했다. 또 물총으로 쏴야만 아웃이 아닌 어떻게서든 이름표에 물만 묻히면 되는.. 즉, 손에 물을 묻히고 이름표를 만져도 아웃이 됐으므로 난이도가 굉장히 내려갔다. 사실상 몰래할 필요도 없이 대놓고 했어도 멤버들은 스파이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알고 대응을 하려고 해도 자신의 이름표를 보호할 수단도 없으며, 어떻게 해야 스파이를 아웃시키는지 모르기 때문에 애초부터 스파이에게 굉장히 유리한 게임이었다.[28] 이 과정에서 김종국이 유재석의 바지를 내렸는데 마침 삼각팬티를 입고 있어서 하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물론 방송에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처럼 팬티까지 내려갔다면 방송사고다(방송엔 안 나왔겠지만). [29] 처음부터 제작진들이 게스트를 밝히지 않고 트릭을 써서 서로가 스파이인양 의심하게 만들고 찾아야하는 물건들이 (방송상) 꽤나 찾기 힘든 물건이었고 LP판의 경우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의 난이도였다. 마지막 유재석이 잡혔을때도 2개나 더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과연 멤버들이 처음부터 뜻을 모아 함께 했어도 성공했을까 싶을정도로 제작진이 애초에 불가능한 미션을 준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30] 남자멤버들은 삽시간에 일망타진 당했으며(특히, 하하, 지석진, 송중기 3명이 5분만에 광탈(...)했다...) 총8벌을 찾아야하는데 송지효 혼자 5벌을 찾았다.[31] 집주인의 허락없이 같이 사는 동료연예인 박근식씨에게만 반강제로 촬영허가를 받고 무단으로 들이닥쳐서 집안의 온 물건을 둘쑤시고 밖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부 망가져 하하의 멘탈을 붕괴시켰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형돈아 이사가자 특집때와 비슷한 민폐였다. 물론 촬영 끝나고 다 같이 원상복귀 시키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재미를 찾기 힘들었고 과정은 다소 억지스러웠다.[32] 이후 한동안 나가수 신드롬으로 인하여 이때부터 49화까지 오랜만에 시청률 한자릿수대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 침체기에 빠진다.[33] 게스트이긴 하지만 직접 참여한게 아닌 도우미로써 잠깐 등장했다.[34] 우승이란 개념이 처음 도입된 회차로 이전까지는 등수와 관련없이 게임을 통해 벌칙받을 사람(팀)을 정하는 단순히 승리/패배를 가리는 승부의 일환이었다면 이때부턴 개인(팀)별로 여러가지 미션을 거쳐 상대(팀)를 이기고 최종미션에서 이기는, 즉 1등한 사람(팀)이 '우승'인 방식으로 바뀐다. 최강자전은 대회의 개념이므로 대회에서 최종 승리(1등)는 곧 우승을 의미하므로 우승이 맞다. 이후 44화부턴 본격적으로 여러 게임을 통해 승리를 거듭하여 최종미션에 가서 이기면 '우승'인 것으로 진행된다.[35] 아이유를 봤다는 한 트위터 글로 인해 촬영날 바로 스포일러. 160분 방송.[36] 이에따라 지효-하하라는 참신한 조합이 탄생했다. 지효,하하 둘이 한 팀이 된것은 이때가 처음으로 서로가 실제로 굉장히 어색해했다. 그리고 집이 제일 먼.. 목이 길어 슬픈 기린 광수는 제일 늦게 와서 혼자 팀이 되었다.[37] 모듬 게임에서 가장 안습한 상황에 처하고 심지어 게스트 찾기 미션에선 도착하기 전에 아웃(...)된다. 상황이 상황이어서 광수의 테마곡도 이날 수십번 등장한다.[38] 44회에서 촬영 도중 우연히 만난 홍석천이 잠깐 출현하였다.[39] 각각 6.6% 6.2%를 기록하였는데 이 기록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다 합쳐도 뒤에서 2번째로 낮은 시청률이다. 지난 5월에 그동안 1박2일과 경쟁하다 폐지된 영웅호걸과 같아진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40] 베오울프OST와 영화300 스파르타 대사가 합쳐진 것으로 이전에도 따로 나왔으나 이때부턴 두개가 합쳐진 완성판이 앞으로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41] 멤버들을 노출시키지 않은채 기획 아이디어만으로 승부를 봤는데 3D를 활용한 종국팀의 아이디어는 돋보였지만 고기와 비싼걸 선호하는 회식 특성상 꽤 큰 차이로 졌다.[42] 12일 방영분에서는 조혜련, 강풀 등 책의 작가들 출연[43] 종국,재석,석진 등은 숨을 곳이 없다는 이유로 게스트 없이 멤버 중 한명이 스파이일 것으로 예상했고 실제로 게스트를 찾지 않고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개리를 유력한 스파이로 봤다.[44] 다소 힌트에 차별이 있긴 했다. 재석과 광수가 가진 힌트는 장소에 대한, 즉 간접적인 힌트였고 지효가 가진 힌트는 우승할 수 있는 직접적인 힌트였다. 결국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든 일단 최종장소에 가야하니 재석과 광수의 힌트는 오픈될 수 밖에 없고 이걸로는 어차피 우승도 불가능한데 지효는 깔창 2개중 1개만 오픈하면서 재석,광수에게 원하는 정보를 다 들을 수 있었고 멤버들도 설마 2개일거라고 예상은 전혀 못한데다 여자멤버라서 남자멤버들이 쉽사리 몸수색을 할 수 없다는 점 등 사실상 옷 안에만 넣어놔도 무적이므로 처음에 운좋게 깔창을 득템한 지효가 우승할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이유였다.[45] 다소 뻔할 수 있었던 공주 특집을 노사연이 출연함으로써 반전 재미로 하드캐리했고 이후에도 자주 출연하게 되며 나올때마다 큰 웃음을 주었다. 사실 이전까지 출연한 게스트들은 게스트찾기 미션이 끝나면 급 병풍화 되곤했는데 노사연은 시작부터 중후반까지 계속 존재감을 과시했다.[46] 이 미션은 이름표떼기 같은 서로 겨루어 승부를 가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스파이를 찾아 돈가방을 획득하면 되는 것이므로 승리가 아니며 경기를 통해 등수를 가려 최종 승자가 이기는 우승도 아니므로 둘다 어울리지 않는다. 굳이 따지면 '미션 성공'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공부도 상대방과 겨루는 경기가 아니므로 그 무리에서 1등을 했다고 해서 승리나 우승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다. [47] 태국특집은 런닝맨 첫 해외여행이자 그동안 나가수,1박2일,남자의자격 등에 밀려서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다가 런닝맨 메인PD인 조효진PD가 고민을 거듭하다 딱 여기까지만 해보고 안되면 접자. 라며 마음먹고 진행된 특집이라고한다. 근데 갑자기 이때부터 말도안되게 시청률이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만약 태국특집이 망했다면 오늘날의 런닝맨은 없었을 가능성이 많은 것.[48]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이 어떡해 라며 앙탈을 부리며 잠깐 유재석의 허벅지를 흔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부 시청자들은 유부남의 허벅지를 왜 만지냐며 불편해하기도 했는데 김민정이 고의적으나 어떤 사심을 품고 유재석의 허벅지를 만졌다는건 너무 과한 해석이다. 정말로 이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이 없다.[49] 진짜로 돈이라고 한 김종국이 범인이었다. 다만 이것때문에 스파이 역할을 한 것은 아닌듯하고 스파이 역할을 할 때가 되어서 된거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50] 이전에는 우승이라 써있었으나 승리가 맞다. 이건 일종의 술래잡기 게임으로 술래1명이 나머지 인원을 잡으면 이기는 것이지 우승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런닝맨 멤버들이 다 잡히기 전에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 최민수를 이긴 것일뿐 우승한 것이 아니다. 여기서 우승이란 말이 성립이 되려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승리에 승리를 거듭해 최종라운드에서 만난 인원들 끼리 경기를 하여 이겼을때 우승이란 말이 성립된다. 실제 자막으로도 런닝맨의 승리라고 나왔다.[51] 이때부터, (엄밀히 말하면 김민정 등장부터) 난봉꾼 캐릭터(기믹)을 갖게 되어서 이후로 여자게스트가 나올때마다 사랑한다고 발광(...)하고 난봉피우는 컨셉을 갖는다. 이것은 하하가 별과 연애하기 전까지 이어진다.[52] 그러나 대체로 나이순이 강자순이긴 했다. 최민수-지석진-유재석-김종국-개리-하하-송지효-윤소이-이광수 순서.[53] 배신이 아니었다면 추후에 출연을 하지 않았거나 했어도 일반적인선에서 끝났을텐데 유재석의 배신으로 복수심에 활활 타오른 최민수는 앞으로 2번이나 더 출연하며 유재석을 철저하게 괴롭히고 멤버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54] 김종국은 각 미션마다 이게 무슨 미션이고 어떻게 해야 통과인지를 거의 정확하게 추리해 내 제작진들을 깜짝 놀래켰고 세팀 중 유일하게 상대팀들의 보스가 누구인지를 알아맞힌 팀이기도 하다. 그리고 보스가 아닌 사람들 뜯으면 역으로 아웃당한다는 룰을 이용해 지석진을 잡아서 강제로 뜯게 한다음 아웃시키는 등 재치도 돋보였다.[55] 우승이 성립하려면 대회이거나 대회같은 동등한 조건 및 규칙이 있어야 하는데 술래잡기에는 술래와 도망자 각각 룰이 다르므로 여기서 이긴다고 우승이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술래잡기 게임에서 우승이 성립하려면 여기처럼 단판이 아니라 술래잡기 토너먼트 등 여러번의 경기를 통하여 최종에 이기는 경우에 우승이란 표현이 어울린다. 그러므로 승리가 맞다. 실제 자막으로도 승리라고 표현되었다.[56] 우승이라는 표현이 성립할 만한 대회등이 아니며 숨바꼭질 단판으로 진행이 되었으므로 우승이 아닌 승리가 맞다. 실제로 자막으로도 승리라고 표현되었다.[57] 방송상으론 꽃차를 먹은 뒤 페이스오프 된것처럼 연기되었으나 애초부터 아이돌들은 그날 당일까지만 스케쥴이 합의가 되어 있었고 최종 꽃차 먹고 잠드는 씬까지 찍은 후 아침에 새로운 여자 게스트들이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이후 멤버들은 여자 아이돌이 나올때마다 꽃차 먹지말라(...)는 꽃차드립을 친다.[58] 앵그리버드 BGM / 57화부터 송지효 전용 테마곡으로 쓰인다.[59] 이날 방송이 끝나고 하하의 반칙에 불쾌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이 있었다. 하하의 반칙을 제어할 PD들이 전부 멤버들을 따라다니기도 했고 자막에 제작진들도 하하가 아웃인 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다. 사실 그냥저냥 지나갈 수도 있었으나 반칙을 한 하하-양정아커플이 최종 승리를 하면서 여론이 급 안좋아졌다. 본인 스스로 나서서 반칙을 권장하고 이행했으므로 쉴드칠 건덕지도 없는 상황이다. 이때 이후로 거짓으로 아웃방송을 하는 사례는 사라졌다.[60] 신세경을 우승후보로 지목한 유재석도 약간이지만 상금 획득. [61] 이광수의 삽질로 인해 세경팀의 출발이 가장 늦었는데 이후 유재석이 운전대를 잡고 제일 먼저 들어와서 이겼다.[62] 대부분은 자기자신을 찍었고 김종국은 여자에게 약해서 송지효나 신세경에게 결국엔 질 것이다라는 분석이 많았다. 이거 외에도 최강자라는 어그로가 끌려서 우승을 많이 못하기도 한다.[63] 원래는 월요일 녹화인데 당일 기상악화로 인해 도중 취소 되고 며칠 후에 다시 촬영했다.[64] 일단 팀전이라고 경쟁하도록 판을 짜놓고 각 팀마다 스파이 한명씩, 즉 스파이3명 대 나머지 멤버간 대결이었으므로 중상모략하기 매우 유리했고 쉬웠다. 그래서 실제로도 아무 반전없이 스파이들의 무난한 승리로 끝났다. 멤버들이 설령 스파이를 의심한다 해도 3명이나 될것이고 각팀에 한명씩 있을것이라고는 예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면서 스파이들의 패널티는 각 게임에서 첫번째 시도만에 성공했을 경우밖에 없었으므로 티안나게 한번씩 틀리게 하는것은 패널티라고 보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쉬운 난이도였다.[65] 여기서 우승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우승이란 표현을 쓰려면 대회 등에서 '나'와 '상대'가 동등한 조건과 규칙에서 겨루어 승리하거나 지금처럼 단판승부가 아닌 미션이나 어떤 레이스를 통해 최종단계에서 이기거나 석차를 매기는 미션에서 최종적으로 1등을 해야 한다.[66] 사실 탄생배경을 생각하면 개리는 그동안 연기가 너무 어색하여 스파이 임무를 주게되면 바로 들통이 날 것을 제작진도 염려하여 페이크 스파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개리의 연기는 누가봐도 어색했고 실제로 스파이의 임무를 주었다면 게임 초반에 들통나서 촬영이 망했을 수도 있었다. 제작진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시나리오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해져 금방 끝나는게 아니라 양쪽 다 밸런스를 유지하며 최대한 끝까지 가는 것이다. 그리고 가짜 스파이이기 때문에 스파이가 아니다. 그러므로 스파이를 한것으로 치지 않는다.[67] 그런데, 마지막에 녹화가 모두 끝나고 먼저 퇴장한 개리의 발걸음과 표정을 보여준다. 이때 개리의 표정은 웃고 있는데, 개리가 멤버들이 자신이 스파이인 것을 알고 속아주는 척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도 있다. 아님 그냥 PD가 연출로 만든걸지도 모른다.[68] 원래 녹화일은 월요일,화요일이지만 이때는 일요일,월요일에 녹화를 해서 일요일에는 스케쥴때문에 송지효는 합류하지 못하고 그 다음날인 월요일에 합류했다.[69] 스파이였지만 좀 특이한 룰이 적용되었다. 상대방의 이름표를 떼어선 안되며 거짓말을 할 수 없음[70] 런닝맨 역대적으로 보면 해외특집때 이 전주나 다음주와 비교해봐도 확실히 시청률이 크게 오른다. 아마 해외라는 특성상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호기심 등을 자아내게 한 듯. 61화는 60화보다 시청률이 3% 상승하고 62화에선 다시 2% 내려갔다.[71] 실제로 여자 게스트들이 유재석을 선택한 적도 많긴 하지만 랜덤으로 정할때도 우연히 계속 유재석과 같은 팀이 된다.[72] 이날 송지효는 거듭된 스케쥴로 인해 과로로 런닝맨에 합류하지 못했다.[73] 멤버들이 술래가 누구인지 모른채 진행이 되었으므로 스파이의 행위에 가깝다.[74] 추격자 도망자 각각 룰이 다르며, 대회,레이스 따위의 경기가 아니고, 등수를 정하는 게임이 아닌 오로지 승패를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단판이 진행되었으므로 '우승'이란 표현은 적절지 않다.[75] 하하,개리,재석 등 운전을 맡은 멤버들이 다 한번 이상씩 길을 잘못 가는 등 헤맸다. 특히 유재석은 지난 57화에서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가장 먼저 들어온 자타가 공인하는 드라이버임에도 불구하고 헤맨걸 보면 예삿일은 아니었다.[76] 16일 방영 예정이었으나 프로야구 PO 1차전이 4시간 30분의 장기전이 되며 한 주 뒤로 밀렸다.[77] 농담이 아니라 정말 없다. 이날 레이스에서 주조연은 선아,재석,종국,주혁,광수,석진이었고 나머지 3명 하하,개리,지효는 정말 한게 없다. 그나마 하하는 막판에 미션팀에 붙어 잠깐 활약이라도 있었으나 개리,지효는 차안에서 떠든것 이외에 분량이 전혀 없다. 즉, 없이 했어도 바뀔 게 없을 정도로 이번 레이스에 끼친 영향이 하나도 없다는 뜻.[78] 김주혁의 영화제작발표회 스케쥴 때문에 대타로 왔다. 다만 갑작스럽게 바뀐건지 애초에 그렇게 하기로 되어있던 건지는 확인필요.[79] 등목 자체도 다소 황당한 미션이긴 하나 문제는 여자멤버가 걸렸다면(...) 방송상으론 다행히 걸리지 않은 듯 하지만 사실 실제로 걸렸어도 편집하고 다시 뽑았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적혀있지만 사실은 미션 용지 위에 각 멤버들의 방번호가 써있다. 방번호를 볼펜으로 작성완결로 보아서는 애초에 미션을 정해진 멤버들 또는 게스트로 수행한것으로 보인다.[80] 2009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인-이윤지, 정형돈-태연 커플이 갔던 그 섬이다.[81] 시종일관 괴랄한 미션으로 멤버들을 통수치는 바람에 멱살잡게 만든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82] 각 팀마다 룰이 다르며, 대회,레이스 따위의 경기가 아니고, 등수를 정하는 게임이 아닌 오로지 승패를 가리기 위한(누가 이기는지) 목적으로 단판이 진행되었으므로 '우승'이란 표현은 적절지 않다. 실제로 자막에도 승리이라고 표현되었다.[83] 그러나 흑막이 따로 있는 가짜 스파이 개념으로 이들 뒤에 진짜 스파이(수로,예진)이 있는 더블스파이 방식이다. 개리의 경우과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능수능란하게 잘 한다거나 게임 이해도가 높지 않은 인물들이므로 첫 스파이 임무를 맡겼다가 조기에 발각되어 방송이 망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더블스파이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리는 멤버들이 스파이인것을 알고 잇었으므로 스파이가 아니지만 석진,광수는 멤버들이 스파이인것을 몰랐으므로 스파이 개념이 맞긴 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실제로도 석진과 광수의 스파이 임무는 처음에 룰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불안하기 그지없었고 멤버들도 이들의 행동거지를 수상하게 여긴 덕분에 오래지않아 스파이임을 거의 알아차렸다. 그리고 제작진 입장에서 스파이를 따로 한명씩 한게 아니라 마트의 원플러스원처럼 둘이 묶어서 한 걸 보면 그들에 대한 신뢰도가 어지간히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 지석진은 본인이 간절히 요청하여 정식으로 단독 스파이를 하게 된다.[84] 풍선 속에 종이에는 원래<수>,<로>,<예>,<진>,<의>,<팔>,<찌> 라는 7개의 힌트가 들어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처음과 두번째로 찾은 종이가 <수>와 <진>이어서 공교롭게도 가짜스파이였던 석진과 광수가 범인으로 몰린다. 우연치고는 너무 절묘해서 (일부러 수와진을 찾게 유도했거나 아니면 힌트가 들어있는 풍선을 1번째(수 or 진) 2번째(수 or 진)를 찾고 나서 나머지를 배치하는 등의) 제작진의 주작이 의심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각각 하나씩만 다른 글자가 나왔어도 멤버들이랑 전혀 관련 없는 힌트가 되어버리는데 절묘하게 수와진이 나왔다. 사실 이 미션자체가 이광수,지석진은 가짜스파이로 들러리 역할이었기 때문에 제작진 입장에선 일찍 들켜도 크게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또는 수와 진이 등장함으로써 광수,석진에게 혐의가 몰리면 그만큼 진짜스파이인 수로,예진이 편해지는 부분도 있다.[85] 김종국은 수와진의 힌트가 노출된 상황에서 이광수와 지석진을 의심하면서 둘만으로는 스파이로써 부족하다고 판단해(티가 너무나서 일찍 아웃되면 방송이 망하므로) 김수로와 박예진이 진짜 스파이이며 이광수와 지석진은 같은 팀이거나 둘을 돕고 있는것이라고 추리했다.[86] 우승이 성립하려면 술래자와 참가자 동등한 룰이 있거나 대회 따위의 경기이거나 석차를 매기거나 단판이 아닌 여러번의 과정을 통한 승리가 필요하다.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이 탈출에 성공하면 최민수에게 승리한 것이지 우승한 것이아니다. 반대로 최민수의 경우에도 유재석을 다 아웃시키면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에 대해 승리한 것이지 우승한것이 아니다.[87] 헌책방에서는 유재석이 5등으로 도착하자 1,2등으로 온 이광수,지석진에게 먼저 퀴즈를 냈고 미술관에서는 유재석이 2번에 오자 5번 개리부터 문제를 냈고 공원에선 3명이 남은 상태에서 유재석이 2번을 들어가는 바람에 그냥 1번부터 시작했다. 대체로 문제도 중학생 난이도라고 했지만 런닝맨 멤버들 지적수준을 생각하면 모를만한 데미안을 쓴작가,매난국죽,문방사우,음악의3요소,선구자 노래부르기 등의 문제를 냈고 유재석에게는 비교적 알만한 3중주,3인조를 뜻하는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져 의도한대로 유재석이 가장 마지막에 살아남도록 만들었다.[88] 목숨이 4개라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술래에게 잡히지 않고 6명을 구출하기란 쉽지 않다. 술래는 힘들게 찾으러 다닐 필요도 없이 상대가 1명이므로 중요 동선에서 지키고만 있어도 되며 게다가 최민수는 이 특집을 기획하며 모든 동선을 설계했으므로 이미 매우 유리했다. 여기에 멤버 2명을 잘못 떼면 유재석에게 패널티가 부여되는데 반해 최민수의 패널티는 방울뿐이었다. 하지만 이 방울이 의미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실제로 그러진 않았지만) 최민수가 유재석을 찾으러 다니지 않고 멤버들이 묶여 있는 장소에 대기타고 있으면 사실상 무조건 잡힐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마지막 이름표 하나는 올수밖에 없는 장소인 차량에 대기타고 있다가 유재석을 잡아냈다. 그리고 유재석을 한번 떼고나면 이후 얼마간 무적인지 대해서도 따로 설명이 없다. 물론 그렇다고 유재석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이 룰을 악용하면 유재석은 절때 이길 수 없다. 즉 룰 자체에 허점이 많았다.[89]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첫만남때 이름표를 뜯기고 그 다음날 유재석이 이름표를 붙여 아웃시키고 오늘 졌으므로 1:1 통산전적은 1승 2패로 유재석이 이미 열세긴하다.[90] 1화 ~ 70화까지 방송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 나왔다는 뜻.[91] 이민기는 발목부상으로 인해 비중 자체가 공기화되었고 박철민과 둘이서 이름표떼기에서도 뭐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아웃당했다. 다만 이건 다른 런닝맨 멤버들도 비슷하긴 했다.[92] 이게 중요한것이 손예진은 원래 정해진 스파이였고 다른 한명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는데 게임 도중 김종국을 스파이로 임명했다는 점이다. 즉 제작진의 의도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93] 송중기가 화면으로 왕 역할 특별 출연[94] 시청률 자체는 그때와는 다르게 고공행진 중이어서 높게는 나왔지만 각각 전주(18% -> 16.1%)와 다음주(16.1% -> 17.5%)에 비하면 많이 차이가 난다.[95] 연수왕비팀이 받아온 물품들 중엔 음식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서 무려 100전을 받았는데 반해 지효왕비팀은 20전 혜련왕비팀은 19전으로 여기서 차이가 너무 많이 벌어져서 사실 이후 게임은 아무 의미없이 연수왕비팀이 무난히 이겼다. 어차피 각각 동일한 조건이기에 문제될 것은 없었으나 엽전 지급방식을 너무 쌩뚱맞게 하는 바람에 차이가 너무 벌어져 재미가 급감한 요소가 있다.[96] 외국인을 만나야하는 미션에선 특정 국적 외국인들이 없어서 룰을 수정해 순수 외국인으로 바꿨고 엽전을 불리는 미션에서도 미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후반부까지 어떤팀도 성공하지 못하고 줄줄이 실패해 돈을 계속 잃었다.[97] 홍콩 현지 특별 게스트로 성룡과 2005 미스 홍콩 3위 캐리 램(林莉)이 등장. 성룡은 미션 안내를, 캐리 램은 자신을 찾아낸 런닝맨에게 금공을 전해주는 역할을 했다.[98] 이전에는 우승이라 써있었지만 방송을 봐도 알겠지만 절대 우승이 아니다. 여기서 레이스가 끝난게 아니라 바로 내일 일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미션을 클리어한 후 노랑팀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곧바로 내일 일정으로 이어지는 개념이므로 여기서 가장 먼저 들어온 것에 대해 승리나 우승이란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99] 성룡이 찬조출연해준 덕분에 초상권 문제가 생겨서 이 에피소드는 재방송 및 합법적인 다시보기, 다운로드 서비스 중단 크리로 본방 사수에 실패한 시청자들로부터 원성을 듣기도 했다. 특히 73회의 경우에는 본방 외의 재방송은 그 주 토요일 오후의 재방송이 전부였다. 게다가 미션 안내를 하는 성룡의 얼굴이 지저분해서, 병에 걸린 게 아니냐, 자기 영화 찍다가 잠깐 짬 내서 메이크 업도 안 하고 그냥 카메라에 얼굴 들이민 게 아니냐 등등 뒷말도 조금 있었다.[100] 정용화는 유명한 유라인이며 실제로 처음 출연했을때에도 잘 챙겨주실것 같다는 이유로 유재석을 선택하기도 했다.[101] 특히 원래 진행되기로 한 호텔에 현지인이 5천명이나 몰려 다른 호텔로 옮겨 촬영을 할 정도로 예기치 못하게 촬영이 계속 길어졌고 그에 따라 멤버들도 마지막 미션에선 적극적으로 비밀요원을 찾기 보단 말도 없고 지쳐서 쉬는 등 눈에 띄게 지친 모습이 보였다.[102] 힌트가 써있는 종이 위에서 식사중(..)이었으므로 최소 몇십분은 기다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유재석은 여러 불운이 겹치면서 굉장히 늦게 통과했다.[103] 문앞에 걸려있던 眞을 김종국 방 문앞에 걸어두고 그것을 발견한 광수,용화는 종국을 진짜라고 생각했고 멤버들은 대립하며 서로의 이름표를 뜯는데 치중하는 바람에 진짜 메달을 갖고 있던 지효는 그 사이에서 어부지리를 누리며 매우 손쉽게 별다른 노력없이 우승했다.[104] 2연속 최강자전 우승.